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169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아랍어과, 2025년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우리대학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지난 1월 17일(금),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2025년 아랍어과 총동문회 정기총회 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기창 총동문회장(아랍어 81)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 보고, 공로상 및 장학금 시상식, 만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남기창 회장은 지난해 총동문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아랍어과의 발전을 위해 동문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서종오 사무총장(아랍어 93)이 행사 보고를 진행했으며, 공로상은 아랍어과 교수로 재직한 송경숙 동문(아랍어과 65)과 전임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홍영표 동문(아랍어 81)에게 수여되었다. 공로상을 받은 두 동문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학과와 총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또한, 초대 장학회장으로 활동 중인 홍영표 동문은 올해도 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과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참석자들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아랍어과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작성일 2025.01.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17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2025년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정책 세미나 개최 우리대학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이은구, 이하 특교원)은 지난 1월 20일(월),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이하 사업) 주관 기관인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사업 참여 기관인 부산외대,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그리고 한국외대 특수외국어 사업 참여 학과 책임교수 및 실무 교원을 초청하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정책 세미나에서는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특수외국어사업단 단장 백용훈 교수(단국대)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성과 및 발전 방안 제안 주제 발표를 통해 1단계( 17- 21)와 2단계( 22- 26) 사업 성과와 실적 지표 분석에 따른 사업 성과를 진단하고, 2025년을 사업 혁신 및 성과공유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2차 5개년 계획 목표와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 선택 및 집중 홍보 필요성과 함께 3단계 사업 진입 이전 특수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연합 포럼 개최 등을 제안하였다.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학과장 임소라 교수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의의와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 개정 제안과 관련 법령의 목적 달성 및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결합한 특수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을 정부 추진 타 사업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과 확산 토대 마련을 제안하였다.세미나에 참석한 국립국제교육원 및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 관계자들은 사업 2단계 운영 성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3단계 사업 정책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이은구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업의 목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특수외국어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임을 피력하고,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사업 참여 기관의 단단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1.2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37 입학처, ‘2024년 HUFS 전공탐색’ 개최 우리대학 입학처(처장 정석오)는 지난 1월 18일(토), 서울캠퍼스에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HUFS 전공탐색 을 개최하였다.입학처에서는 우리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과(부)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안내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전공탐색 1부 행사에서는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우리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 부지영 선임컨설턴트가 미래 직업 전망과 갖추어야 할 역량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2부에서는 오바마홀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한 33개 학과(부)의 전공 부스가 운영되었고, 사회과학관에서는 각 학과(부)의 전공특강 또한 진행되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187개 고등학교 고교생 및 학부모 약 450여 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전공탐색에 참여한 학과(부) 교수진과 조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전공특강 진행 및 전공 부스(상담/체험)를 운영하였다. 작성일 2025.01.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39 문양호 동영관광(주) 대표, 3천만 원 기부 2025년 1월 16일(목), 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 중회의실에서 동영관광(주) 문양호 대표의 기부 서명식이 열렸다.이날 문양호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으로 3천만 원을 기부했다. 동영관광(주)은 2020년 9월부터 현재까지 우리대학 학생 통학버스 및 업무용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전세버스 업계에서 친절과 안전 운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는 전세버스 업계의 대표 격인 회사이다.기부식에 앞서 문양호 대표는 한국외대 교직원 및 학생의 안전한 등하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외대와 동반자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운전기사를 위한 편의시설 및 임직원 한마음 행사장소 제공 등 세심한 도움에 늘 감사하고, 글로벌캠퍼스 운행을 통해 인근 기업으로의 진출 기회를 얻게 되어 그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외대에 대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이렇게 기부를 결심해 주시고 우리대학을 사랑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라며,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기부 서명식에는 박정운 총장을 비롯해 글로벌캠퍼스 김유강 부총장과 이윤석 산학연계부총장, 유진일 행정지원처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김석중 총괄지원팀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작성일 2025.01.1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20 고승환 ㈜케미존 대표, 학교발전기금 1억 원 기부 2024년 12월 19일(목), 고승환(영어 76) ㈜케미존 대표가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고승환 대표는 한국외대의 발전과 후배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기부 소회를 밝혔다.고승환 대표는 1983년 우리대학 영어과를 졸업한 이후 ㈜케미존을 이끌며 난연제를 비롯한 염료, 산업용 세척제, 특수 코팅제 등을 생산 및 수입하여 국내외에 공급하는 등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인이다.㈜케미존은 금속 및 비철금속 표면처리 공정을 One Step System으로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능성 표면 처리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작성일 2025.01.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51 교육혁신원, 제3회 HUFS 혁신성과 공유포럼 개최 우리대학 교육혁신원(원장 김현정)은 1월 8일(수),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자전(自專) - 자(自)기 주도적 전(專)문성 함양」을 주제로 제3회 HUFS 혁신성과 공유포럼 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김춘식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서울캠퍼스 부총장)의 개회사, 박정운 총장의 환영사, 김우생 동아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융합 교육과정 혁신과 학생 창의성장 구현을 주제로 세션별 발표가 진행되었다.기조강연은 대학혁신과 RISE 체계 를 주제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 RISE)에서의 대학의 역할과 동아대학교의 성과관리체계 구축 과정을 다루었다. 김우생 교수는 부산형 RISE 비전 체계와 동아대학교의 비교우위 역량을 매트릭스 방식으로 평가하여 세부 전략 과제를 수립한 사례를 공유하며, RISE 등 고등교육 재정지원사업에서 우리대학의 선전을 기원하였다. 사례발표 1세션: 융합교육 과정 혁신 에서는 김현정 교육혁신원장이 전공자율선택과 교육혁신 을 주제로 학사구조, 교육과정, 학생지원 혁신성과를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용 교과 개발, SG(Study Group) Unit 분반 학생 지도 등 전공탐색을 위한 상호연계 및 협력 체계를 담은 전공탐색 로드맵을 공유했다. Yang John 교수(경영학부)는 창의 융합 사회(C.C.S) 혁신교과목 운영 사례로, 마케팅관리 교과목에서 AI 툴(ChatGPT, Gemini, Midjourney, Runway)을 활용한 광고 제작 프로젝트를 운영한 성과를 소개했다. 해당 강의를 수강한 한상범 학생(국제통상 20)은 AI 마케팅 프로젝트를 통해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한 마케팅 영상을 제작했던 사례를 공유했다. 한상범 학생은 제3회 HUFS C.C.S. 혁신교과목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례발표 2세션: 학생 창의성장 구현 에서는 전공설계지원센터 윤주형 연구교수가 아카데믹 어드바이저와의 전공 설계 상담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학생 밀착형 전공 탐색 지원을 위한 향후 계획으로는 HUFSAbility 통합상담 운영을 기반으로 한 전공 설계 상담 활성화 및 학생상담센터, 진로취업지원센터 등 전문 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소규모 맞춤형 어드바이징 방안을 제시했다. 이지후 학생(바이오메디컬공학 23)은 자전(自專)인으로서 우리의 전공(專攻)을 설계하다 를 주제로, 전공 설계 멘토링에 참여하여 자유전공학부 선배로서 본인의 전공 탐색 과정을 멘티와 공유하며 도움을 줄 수 있었던 점에 보람을 느꼈고, 동시에 자신의 진로 탐색 역량을 함양하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는 소회를 전했다. 끝으로 Piao Yuxing 학생(중국언어문화 21)은 유학생도 스스로 취업할 수 있다 라는 제목으로 유학생 취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구인하는 국내 기업 정보를 얻고, 본인의 직업적성을 진단하며, 기업이 선호하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하는 등의 취업역량을 강화한 경험을 공유했다.지난 2024학년도에 우리대학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전 영역 최고 등급 달성, 첨단 학부 신설 및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도입, 첨단산업 부트캠프 사업 선정, 국가고객만족도 사립대학교 부문 2년 연속 2위 달성 등 혁신성과를 이루었다. 현재 지자체 협력 기반 RISE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제3회 HUFS 혁신성과 공유포럼은 교육혁신원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작성일 2025.01.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32 한국외대, 국립대만대학교 및 국립양명교통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 우리대학은 대만 최고 명문 대학인 국립대만대학교(National Taiwan University, NTU) 및 국립양명교통대학교(National Yang Ming Chiao Tung University, NYCU)와 최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여 두 대학과 공식적인 학술교류 관계를 구축하고,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적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하였다.[사진1. 2024년 7월, 국립대만대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박정운 총장]국립대만대학교(NTU)는 대만 최고의 종합대학으로서 세계적으로 높은 학문적 평판을 자랑하며, 특히 인문사회학, 공학, 자연과학 등 폭넓은 학문 영역에서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립양명교통대학교(NYCU)는 최근 성공적인 대학 통합을 단행하여 대만의 톱4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의학, AI, 공학 및 융합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사진2. 2024년 7월, 국립양명교통대학교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한 박정운 총장]이번 협정 체결은 우리대학 박정운 총장이 지난해 7월 대만 주요 대학 방문 일정 중 국립대만대 및 국립양명교통대 총장 및 부총장 등 관계자를 접견한 자리에서 논의되었으며, 이후 우리대학 국제교류처를 중심으로 두 대학 관계자들과 학문적 교류의 중요성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해 온 결실이다. 협정 체결 후 양재완 국제교류처장은 대만의 명문 대학과의 실무 협의를 통하여 교환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을 확정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학문적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이번 협정 체결은 우리대학의 국제적 학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이를 통해 우리대학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대만의 명문 대학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01.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1 한국외대, 2025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 실시 ■ 총 482명 모집 6,178명 지원... 경쟁률 12.82대 1■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 27.88대 1 오는 2월 7일(금) 최종 합격자 발표우리대학 입학처(처장 정석오)는 지난 1월 12일(일), 2025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우리대학 편입학 필기고사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시험 50문항을 60분 동안, 자연계열은 영어 25문항과 수학 20문항을 합쳐 90분 동안 치르게 된다. 시험은 T1-1, T1-2, T2 총 세 차수로 진행되었으며, 차수별 응시자 규모는 T1-1 1,707명, T1-2 680명, T2 3,791명이었다.올해 편입학 모집에는 총 482명 모집에 6,17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2.8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의 경우, 27.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우리대학 입학처에서는 원활한 전형 진행을 위해 교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수험생을 제외한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금하는 등 공정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였다. 수험생들은 유효한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고사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했다.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7일(금), 오후 2시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5.01.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00 글로벌캠퍼스 진로취업지원센터, ‘2024학년도 동계 취업역량강화 실전캠프’ 개최 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박정경)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12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2박 3일간 동원리더스아카데미(경기 이천)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학년도 동계 취업역량강화 실전캠프 를 개최하였다.빠르게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와 전형 방식에 대비하여 입사지원서 완성부터 면접 훈련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1일 차에 기업(기관)들의 채용 동향 파악, 직무/기업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과 직무별 입사지원서 클리닉이 이루어졌고, 2일 차에는 면접 대비 1분 자기소개, 포트폴리오 작성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마지막 3일 차에는 AI 역량 검사, 최신 면접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과 함께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실전 모의 면접을 진행하였고, 이에 대한 채점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끝으로 취업캠프는 마무리되었다.취업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기소개서 작성 시, 이후 면접 시에 중요한 팁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 막연했던 취업 준비를 보다 체계화하여 준비할 수 있었다 , 2박 3일이라는 압축된 시간 동안 온전히 입사지원서/면접 준비에 몰두할 수 있어 좋았다. 스스로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꼭 참가해 볼 만한 캠프라고 생각한다 등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총 45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취업캠프는 하계/동계 방학마다 개최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조기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작성일 2025.01.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2 이탈리아어과, 신년 단배식 개최 우리대학 이탈리아어과(학과장 김시홍)는 지난 1월 4일(토), 서울캠퍼스 인근 모처에서 교 강사진, 학생 대표단 및 동문 졸업생들과 떡국을 곁들인 신년 단배식을 개최하였다.이탈리아어과는 이날 행사를 통해 2025년 을사년 학과의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모색하였으며, 졸업생들의 근황과 재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17 한국외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 6.16대 1 ■ 인문 경영학부 12.38대 1, 자연 Language AI융합학부 10.95 대 1 최고경쟁률 기록 우리대학은 지난 3일 오후 5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19명이 지원해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334명 모집에 2,042명 지원 6.11대 1, 나군 616명 모집에 3,037명 지원 4.93대 1, 다군 458명 모집에 3,763명 지원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나군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다.최고경쟁률은 다군 경영학부 12.38대 1로 모든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4학년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Language AI융합학부 역시 10.95대 1로 자연계열 최고경쟁률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를 비롯한 유형1, 유형2 통합 모집단위 역시 평균 이상의 경쟁률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우리대학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들의 전체적인 군 이동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웠던 다군에서도 Language AI융합학부,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서울) 등 여전히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라고 밝히며, 이는 수험생들이 한국외대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긍정적인 신호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92 글로벌캠퍼스 진로취업지원센터, 2024학년도 2학기 ‘진로탐색학점제 HUFS H-UP’ 성과 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우리대학 글로벌캠퍼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박정경)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지난 12월 21일(토), BRICs 화상강의실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4학년도 2학기 진로탐색학점제 HUFS H-UP 8기 성과 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진로탐색학점제 HUFS H-UP 8기 총 29명의 학생은 각자 한 학기 동안 자기주도적으로 수행한 진로탐색 활동에 대하여 프로젝트 수행 과정,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정경 글로벌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수상 여부를 떠나 학업과 병행하며 바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계획한 진로 설계와 탐색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8기 학생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라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서로의 성과 발표를 경청하고, Q A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지난 학기 동안의 성장과 발전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심사를 통해 우수 성과자로 선정된 5명의 학생에게 각각 대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서로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가운데 성과 발표회 및 시상식은 마무리되었다.진로탐색학점제 HUFS H-UP 8기 성과 발표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_ 신서연(포르투갈어 24), 마이 캐릭터 스튜디오 : 캐릭터 사업을 위한 기반 마련 - 창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인스타툰, 릴스 제작- 우수상_ 이동주(영미문학 문화 17), 디지털 시대의 뮤지션: 디지털 앨범 제작부터 온라인 마케팅까지 / 장지유(영미문학 문화 23), 광고음악 뮤직비디오 제작: 내 손으로 기획, 제작, 녹음, 편집까지- 장려상_ 문혜현(디지털콘텐츠 24), 아이들을 위한 도시화와 생태계 보호 애니메이션 창작 / 장지수(독일어 24), 한국 독일의 반려동물 제도, 문화 비교 분석 및 독일의 사례를 참고한 반려동물 정책 논의 들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대학혁신지원사업 진로탐색학점제 HUFS H-UP 프로그램은 2021학년도 1학기 제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개 학기째 운영되어왔으며, 2025학년도 1학기 9기 학생의 모집을 앞두고 있다. 학생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한 결과를 평가하고 학점으로 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대학은 참가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금으로 50만 원을 지급하고, 과정 수료자에게는 2학점을 부여하고 있으며, 캠퍼스 구분 없이 참가할 수 있다.2025학년도 1학기 진로탐색학점제 HUFS H-UP 9기 모집은 오는 2월 초 HUFSAbility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활동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문의: 진로취업지원센터(글로벌) 031-330-4041) 작성일 2025.01.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72 2025년도 신년 하례식 개최 2025년 1월 2일(목)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2025년도 신년 하례식이 개최되었다. 유진일 글로벌캠퍼스 행정지원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 하례식은 지난 12월 있었던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묵념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종철 이사장, 박정운 총장, 양인집 총동문회장의 신년사와 교가 제창으로 마무리되었다.김종철 이사장은 2024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나라와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기본과 원칙을 지켜야한다 며 어지러운 현 시국을 바르고 신중하게 지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을사년 올 한해 우리가 어떠한 각오로 어떠한 혁신을 실행해 가는지가 앞으로 수년간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고, 꾸준히 혁신을 지속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대학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이자 고 전했다. 박정운 총장은 지난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우리 대학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100년 외대를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 수요자 중심의 대학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학생이 꿈을 꾸고, 발전하고, 성공하는 대학 을 천명하고 다양한 혁신을 추진해 오고 있다 며 WURI대학 평가에서 최우수 혁신 대학 으로 선정되었다. 내일을 위한 변화에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해 준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또한 구성원 모두가 다름을 표출하기보다 건설적으로 논의하여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함께 가야한다 며 2025년, 청사의 해에 구성원 모두 지혜를 모아 100년 외대로의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 고 말했다. 양인집 총동문회장은 을사년의 바램은 우리 학교의 대학평가 랭킹을 올리는 것 이라고 밝혔다. 직면한 위기와 도전 과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올해는 재단, 학교, 동문회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행동을 개시해야 할 때 라며 어려운 상황에서 반목하지 않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외대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자 고 말했다. 또한 2월 13일에 열리는 총동문회 신년회 겸 정기총회에 많은 구성원들이 참석해 지혜를 모으자 며 을사년을 맞아 우리 모두 합심해 모교의 위상을 높이자 고 강조했다.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이 모여 한 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다.※ 2025년 신년사 바로가기 김종철 이사장 신년사 박정운 총장 신년사 양인집 총동문회장 신년사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52 2025년 김종철 이사장 신년사 2025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년사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평온이 유지되고 행운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박정운 총장님 그리고 대학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고군분투하여 주신 보직교수님을 위시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상이 매우 어지럽습니다. 과거에도 을사년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905년 을사년에는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일제가 강제로 빼앗는 을사조약 즉 을사늑약이 있었고, 1965년에는 최초로 해외인 월남에 전투부대를 파병하였고, 한일국교정상화를 추진하면서 대학생들의 저항 때문에 위수령이 내려지는 혼란도 있었습니다. 나라와 세상이 어지러울 때는 매사에 기본과 원칙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바르고 신중하게 가정, 직장 그리고 사회에서 지내는 것이 슬기롭다고 생각됩니다. 만일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못하였다면, 차후 이를 바로 잡고자 할 때 또 다른 시련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근래에 와서 대학 평판, 입시경쟁력, 연구력, 재학생 중도 탈락률, 구성원들의 자부심 등 전반적인 면에서 침체되어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을 애써 무시하고 회피하거나, 비현실적인 기적만을 기대하고 있으면서 아무런 혁신 노력이 없으면 우리 대학은 서서히 몰락할 것이고, 10여 년 뒤에는 대학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20여 년 후에는 지금 우리나라에 있는 대학의 절반만 살아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법인 산하에 3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중 외대가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고 규모가 제일 큽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가장 모범적이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외대가 이만큼 발전하기 위하여 그동안 많은 시련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금의 침체를 모든 구성원께서 합심하여 노력하면 능히 극복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진정으로 우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당장 지금부터 시급하게 쇄신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침체가 계속되어 외대가 몰락하면 소위 말해오던 민주외대의 긍지도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대학의 전통적 구조, 학교법인의 지원 등을 탓하기만 하면서 한발 물러서 있지 말고, 교내구성원, 동문과 학교법인이 합심하여 노력하여 대학의 경쟁력과 위상을 높여 필히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아야 하겠습니다. 을사년 올 한 해에 우리가 어떠한 각오로 어떻게 혁신을 실행하는 가는, 앞으로 수년간의 우리대학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고, 꾸준히 혁신을 지속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대 가족 모두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일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장 김종철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96 2025년 박정운 총장 신년사 2025년 신년하례식 신년사 존경하는 김종철 이사장님,양인집 총동문회장님, 교수님, 직원 선생님, 학생, 전 세계 17만 동문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년 4월 개교 70주년을 맞아 바로 이 자리에서 우리대학의 70년을 돌아보며, 100년 외대를 향한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대학 그리고 대학과 관련된 많은 사회적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학은 교육공급자 중심에서 교육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고, IT와 BT를 중심으로 하는 산업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학 구조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고, 학령인구가 급감하고 있고, 국가의 등록금 동결 기조는 16년을 넘어 올해 17년째에도 지속되고 있는 등 우리대학의 구조와 특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그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100년 외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교육공급자 중심에서 교육수요자 중심의 대학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학생이 꿈을 꾸고, 발전하고, 성공하는 대학 을 만들겠다고 천명하고 그 방향으로 여러 혁신들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과 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처해 외국어계열 12개 유사중복학과를 폐과존치하는 한편 IT, BT, 반도체, IT 융합 영역을 확대해왔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자유전공 제도, 졸업이수학점축소, 제1전공이수학점축소, 계열기초 신설 등 다양한 혁신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대학의 위상 제고를 위해 연구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크고 작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중심으로 전 세계 대학을 평가하는 WURI 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이 미네르바대학과 함께 최우수 혁신대학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 세계 150개 이상의 대학 총장들이 투표로 결정하는 데 우리대학이 30% 이상을 받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 혁신대학 선정을 보고받고 기쁨보다는 불편한 마음이 앞서 한동안 외부에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혁신은 오늘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한 변화이기 때문에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고통스럽고 어려움을 주는 부분을 동반할 수밖에 없습니다. 혁신을 많이 했다는 것은 그만큼 구성원들의 고통과 어려움이 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대학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그러한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구성원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것뿐만 아니라, 12개 폐과존치 학과에 대한 후속조치, 송도캠퍼스 개발 등 큰 난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또 올해는 차기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있는데 이와 관련된 제도적 장치들이 완전하지 않아 자칫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재단, 대학집행부, 단과대학, 학과, 노조, 교수, 직원, 학생, 동문, 개인 각각이 다른 틀에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이 자신들만 중심에 놓고 생각하면 교육, 생존, 발전 등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갖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대학이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다름을 파괴적으로 표출하기보다 건설적으로 논의하여 합의점을 찾고 각자가 그러한 합의점이 잘 구현될 수 있도록 함께 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외대 구성원 모두가 함께 가주시리라 믿습니다. 2025년은 청사의 해입니다. 푸른 뱀 은 지혜와 변화, 그리고 신중함의 상징으로 끈기와 강한 재생력을 뜻합니다. 꿈이 있으면 지치지 않습니다. 꿈이 있어서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100년 외대로의 꿈을 같이 꾸며 지혜를 모아 그 꿈을 향해 함께 가십시다. 2025년 을사년 새해, 외대인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2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박 정 운 총장 작성일 2025.01.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4 처음 121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