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글로벌가치투자-핀테크연구회 GVIF(Global Value Investment Fintech, 지도교수 백재승, 김용식)는 지난 12월 27일(금),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재학생 회원들은 △국내외 방산산업 소비재 기업 분석 △중국 거시경제 동향 △퀀트투자전략 등 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자산운용 성과를 공유하였다. 또한 현재 금융권에서 활동 중인 동문 졸업생 회원이 참여하여 발표 내용을 함께 토론하며 지식과 경험을 나누었다.우리대학 GVIF는 국제금융학과 교수진의 지도로 기업보고서, 투자전략, 퀀트전략 및 자산운용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실무 역량을 기르고 있으며, 금융권 졸업생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대학 학생 대표단이 지난 11월 21일(목),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AI 아이디어톤 최종 본선 및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한금융그룹(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이 주관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신한 AI 아이디어톤은 지난 10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예선은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을 이뤄 미래금융 , 금융소비자보호 두 부문 중 한 부문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신한금융 AI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총 373개 참가팀 중 10팀이 본선에 올라 12분 동안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금융감독원과 신한금융 디지털 담당 임원의 심사를 통해 부문당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1팀) 등 총 4팀이 선정되었다.우리대학 김용욱(정치외교 18), 권영후(국제통상 19), 한다혜(아랍어 21) 학생으로 구성된 Next Level 팀은 AI Stock Finder(에.스.파) 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신한투자증권 앱의 기존 뉴스 태깅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서비스를 제안하여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팀장 김용욱 학생은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문제점을 AI 신기술을 통해 가장 간단하게 구현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대학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 이수인(20학번) 학생이 지난 12월 12일(목),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열린 2024 아랍어 말하기 대회 에서 영예의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세계 아랍어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4 아랍어 말하기 쓰기 시 낭송 서체 대회 는 우리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아과가 주한 사우디아라비아대사관, (재)한국-아랍소사이어티, 한국아랍어 아랍문학회와 공동 주관하고,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및 국방어학원에서 아랍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말하기, 쓰기, 시 낭송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말하기 대회는 좋아하는 음식 소개 , 내 삶의 좌우명 , 한국과 아랍의 유사한 문화 ,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 라는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추첨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즉석 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대한 아랍어 답변까지 평가받으며 종합적인 언어 능력을 선보였다.쓰기 대회는 대회 당일 공개된 주제를 기반으로 100분 동안 아랍어로 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시 낭송 대회는 사전에 제공된 두 편의 시 중 한 편을 선택해 암기 후 낭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아랍어과 이수인 학생이 말하기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정유진(21학번) 학생도 뛰어난 아랍어 구사력을 발휘하여 3위에 올랐다. 시 낭송 부문에서는 김채현(21학번) 학생이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쓰기 대회에서는 백숙현(일반대학원 중동언어문화학과 1학기) 학생이 참가 대학원생 중 2위를 차지했다.윤은경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생들의 꾸준한 학습 노력의 결과 라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를 보낸다 라고 말했다.

우리대학 GBT학부(학부장 김문현) 외대상회 팀은 지난 12월 12일(목),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제주 흑돼지 판매 실습으로 거둔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제주원(이하 제주보육원)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개최하였다.이번 판매 실습은 (담당교수 조명환) 강의의 PBL(Problem Based Learning)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팀을 구성하여 판매를 희망하는 제품을 선정한 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 입점하여 제품 선정 과정부터 판매, 홍보, CS까지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반의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팀장 윤민서(GBT 19), 박상후(스페인어통번역 19), 이창언(러시아 18), 이초은(스페인어통번역 20), 황호권(영어통번역 19) (이상 팀원 성명 가나다순) 학생으로 구성된 외대상회 팀은 제주도의 대표 특산품인 제주 흑돼지 오겹살과 목살을 판매 품목으로 선정하여 11월 7일(목)부터 12월 5일(목)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였다. 외대상회 팀은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제주 흑돼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제품 공급업체 선정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상세페이지 제작과 키워드 분석을 통한 SEO(검색엔진 최적화)에 성공하였다. 특히 캠퍼스 대표 명소인 명수당에서 홍보용 리플릿 배포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병행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전략을 펼친 결과 판매 기간 총 99건의 구매 확정을 기록하며, 약 34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외대상회 팀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판매 순익금 전액으로 생필품을 구매하여 제주보육원(제주시 내도동)에 기부하였다.팀장 윤민서 학생은 처음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제품 소싱부터 판매, 고객 응대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과 협력하며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라며, 특히 제주의 대표 특산물인 흑돼지 판매 수익을 전액 기부하여 다시 제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제주보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후원 물품은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덧붙였다.조명환 교수는 학생들이 실무 경험과 더불어 사회공헌까지 실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라며 프로젝트 활동의 의미를 평가하였다.

우리대학 경영학부(학부장 김광호) 금융연구회(지도교수 오준호) DSAI(Data Science AI) 팀 배종성(태국학 18), 이영기(국제통상 19) 학생이 DB손해보험이 주관하고,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한 생성형 AI 활용 공모전 2024 DB 이노베이션 공모전 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다.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보험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거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공모전 본선에 오른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 팀들이 다수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우리대학 대표로 참가한 금융연구회 DSAI 팀이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DB손해보험 고위 경영진이 참석하며 회사 내부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생성형 AI 기술이 보험업계에서 업무 혁신과 고객 경험 개선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며, DB손해보험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DSAI 팀 배종성, 이영기 학생은 외국인 고객 서비스 를 주제로, 우리대학의 외국어 및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외국인 학생 및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 요구사항을 구체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외국인 고객들이 언어와 문화적 장벽 없이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다국어 상담 및 정책 설명 기능을 포함한 이 서비스는 DB손해보험으로부터 실무적 가치와 상업적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5년부터 실제 프로젝트 도입을 검토 중이다.우리대학 금융연구회 DSAI 팀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대학의 외국어 및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강점을 AI와 융합하여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결과를 입증하였다. 특히 DB손해보험의 외국인 고객군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정 국적(중국) 편향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국적의 고객군으로 확장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협업을 통해 서비스 설계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구체화하고,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마케팅을 모두 아우르는 AI 기반 다국어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상을 수상한 배종성, 이영기 학생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함께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6박 8일간 참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고 글로벌 무대에서의 시야를 넓히며, 향후 프로젝트와 아이디어에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금융연구회 DSAI 팀은 결성 이후 최근 2년간 KB증권,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금융기관 주최 AI 관련 경진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졸업생들은 데이터 및 AI 관련 금융 분야 직무와 대학원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앞으로도 금융연구회는 AI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대학이 AI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다.

우리대학 펜싱부(HUFS FENCING, 지도교수 박경은)가 지난 11월 26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해남우슬체육관(전남 해남군)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다. 본 대회에서 배다경(중국어교육 19) 학생은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15:5로 서울대 선수를 제압하며 금메달을 따내며 개인전 우승의 영예를 거뒀다.대한펜싱협회에서 주관 및 주최하고, 해남군, 해남군체육회, 해남군펜싱협회가 후원한 이번 전국 대회는 29개 대학, 선수 약 500여 명과 심판, 임원진 1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대회는 플뢰레, 사브르, 에페 등 3종목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엘리트 선수들과 더불어 11월 30일(토)부터 12월 1일(일)까지 이틀간 열린 대학 일반부 경기에 우리대학 펜싱부가 참가하였다. 여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자 배다경 학생은 평소 긴장을 많이 하는 탓에 실수가 잦았음에도 4강에서 역전하고 승리한 경험을 발판삼아 우승에 이르게 되었다. 우승의 영광은 끝까지 저를 믿고 응원해준 부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코치님, 그리고 OB 선배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도 큰 도움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훈련부장으로 펜싱부를 이끈 배다경 학생은 개인전 우승뿐만 아니라 HUFS FENCING 전체적으로 이번 대회 결과가 굉장히 만족스럽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성장했을 우리 모두 다시 열심히 정진하자 라고 당부도 전했다. 우리대학 펜싱부는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김지성(영미문학 문화 22), 손재경(노어 19), 정지우(프랑스 EU전공 20) 학생이 8강에 진출하며 이번 대회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활약했다. 또한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는 신입 부원을 포함하여 6명 전원 본선에 진출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2023년 개최된 제24회 전국 대회에서도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리대학 펜싱부 고성우(영미문학 문화 17) 학생이 금메달, 안우혁(수학 19)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으며,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김지성 학생과 배다경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며 엄청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개인전 2연패를 거둔 덕분에 우리대학을 빛낼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우리대학 펜싱부는 2025년 청양군에서 개최될 제43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를 향해 또다시 훈련을 재개할 예정이다.

우리대학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지도교수 유현주) 이창민(환경 18) 학생은 지난 11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 아프리카재단과 국회아프리카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 아프리카연합(AU),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후원한 제7회 모의 아프리카연합 총회 에 참가하여, 한 아프리카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아프리카연합(AU)의 실제 회의를 모델로 하여 한국과 아프리카연합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매년 한 아프리카재단 및 국회아프리카포럼 주최로 열리는 본 총회는 올해 제7회를 맞이하여 ▲21세기 맞춤형 아프리카 교육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AU의 역할이라는 두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각국의 입장을 대변하여, 이를 종합한 결과문서를 채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6월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의 후속 조치로, 각 의제에 대한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우리대학 대표로 참가한 이창민 학생은 제2 의제인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AU의 역할 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단을 맡아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에서 아프리카의 전반적인 발전 및 환경개발과 같은, 아프리카를 포용하고 국제관계에서 아프리카의 목소리가 커지는 방안으로 회의에 참여하였다.이창민 학생은 그간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서 국제관계의 관심을 꾸준히 키워가고 있는 과정에서 아프리카와 아프리카연합이라는 기구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특히 국제관계연구회 활동을 통한 국제관계에 대한 이해도 함양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고 다른 국가와의 협력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나아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우리대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국제관계 및 환경 분야에 특화된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 라는 포부를 전했다.

우리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오혜라 박사과정생이 지난 11월 15일(금),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관하고 한국리서치에서 후원한 「유튜브 광고 데이터 컴피티션」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였다.우리대학 오혜라 박사과정생은 머신러닝을 활용한 유튜브 광고 시청 이탈 예측 모델링 연구 로 최우수 연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유튜브 광고 데이터 컴피티션은 신진학자 및 대학원생의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무적 학문적 성과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오혜라 박사과정생의 이번 수상은 광고 홍보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한국리서치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광고 및 PR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로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 이승진(언론정보전공 18), 박유은(중국언어문화전공 20) 학생 대상 수상 영예우리대학 학생 대표단이 지난 11월 15일(금),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하고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이 후원하는 「2024 대학생 PR-Competition」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본 시상식은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광고홍보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지난 9월 진행된 「대학생 PR-Competition」 예선은 대학교 4학년 재학생 2~4인이 팀을 결성, 마약, 초고령화 시대, 의료개혁, 청년쉼세대 등 제시된 사회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2,000자 분량의 글로 공모하는 서술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광고PR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대회 현장에서 제시된 주제에 대해 15분 분량의 PT를 제작하고 발표하였다. 실무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멘토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네 팀이 선정되었다.대상을 수상한 이승진(언론정보전공 18), 박유은(중국언어문화전공 20) 학생은 과거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하여 본 공모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팀장을 맡아 팀을 이끈 이승진 학생은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PR 공모전이 흔치 않은데, 훌륭한 대회를 개최하여 소중한 기회를 주신 한국광고홍보학회 등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 라며, 현장에서 짧은 시간 내에 결과물을 내고 멘토링을 받는 과정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라고 밝혔다. 박유은 학생은 세상을 밝히는 PR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라고 다짐했다.

■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 및 협력■ 어려운 이웃,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참여우리대학 대학적십자회(HUFS RCY)는 지난 11월 9일(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다. 이번 연탄 나눔 활동은 (사)행복문화인과 서울홍성교회 주최로, HUFS RCY뿐만 아니라 유엔아이, 터틀즈러닝크루, 아유다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 30가구에 총 6,000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HUFS RCY 학생들은 이른 시간부터 한데 모여 다른 단체와 함께 2천여 장이 넘는 연탄을 나르고, 시종일관 웃는 얼굴과 힘찬 목소리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연탄을 성공적으로 배달하였다. 봉사활동 후에는 보드게임 카페에서 뒤풀이 활동을 진행하면서 소속 학생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도 하였다.고승아 HUFS - RCY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생 많았고,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함께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라며, 다른 단체들과 다 같이 봉사할 수 있어 너무 의미 깊었다 라고 전했다.한편, HUFS - RCY)는 지난 9월 24일(화), 창단식을 통해 시작된 봉사단체로, 지난 10월에는 서울숲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