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98 RSS 2.0 총 198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검색어 입력 게시글 리스트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2025년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정책 세미나’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이은구, 이하 특교원)은 지난 1월 20일(월), 한국외대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주관 기관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사업 참여 기관 부산외대,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그리고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참여 학과 책임교수 등 관계자를 초청하여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날 정책 세미나에서는 단국대‧청운대 컨소시엄 특수외국어사업단 단장 백용훈 교수(단국대)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성과 및 발전 방안 제안 주제 발표를 통해 1단계( 17- 21)와 2단계( 22- 26) 실적 지표 분석에 따른 사업 성과를 진단하고, 올해 2025년을 사업 혁신 및 성과공유 확산의 해로 지정하고, 2차 5개년 계획 목표와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내용 선택 및 집중 홍보 필요성과 함께 3단계 사업 진입 이전 특수외국어 전문 교육기관 연합 포럼 개최 등을 제안하였다.한국외대 임소라 교수(포르투갈어과 학과장)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의 의의와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법 개정 제안과 관련 법령의 목적 달성 및 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결합한 특수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을 정부 추진 타 사업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과 확산 토대 마련을 제안하였다.세미나에 참석한 국립국제교육원 및 특수외국어 전문교육기관 관계자들은 사업 2단계 운영 성과 및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3단계 사업 정책 연구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다양한 의견 개진을 통해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한국외대 특교원 이은구 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업의 목표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특수외국어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하여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임을 피력하고, 본 세미나를 통하여 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과 사업 참여 기관의 단단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1.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6 한국외대 김태경 교수 연구팀, MoO₃ 나노구조체의 유전상수 이미징화 성공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전자물리학과 김태경 교수 연구팀이 전기 힘 현미경(EFM) 기술을 활용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생성된 MoO₃ 나노구조체의 국소적 유전상수 값을 이미징화하는 데 성공했다.MoO₃는 약 25에 달하는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이는 기존의 SiO₂ 소재 대비 6배 이상 높은 값이다. 이로 인해 MoO₃는 차세대 나노 전자 소자를 위한 유망한 고유전율(high-k) 유전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MoS₂ 박막을 산화시켜 얻은 MoO₃ 나노구조체의 정확한 유전 특성은 그동안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김태경 교수 연구팀은 산화 주사 탐침 리소그래피(o-SPL) 기법을 통해 MoS₂ 박막을 산화하여 MoO₃ 나노구조체 어레이(array)를 제작했다. 이후 전기 힘 현미경과 유한 요소 계산(FEM) 방법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높은 유전상수를 가지며, 구조체 크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유지함을 입증했다.이 결과는 기존 나노 전자 소자에서 흔히 관찰되는 크기 의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를 제공한다. 즉, 향후 MoO₃ 나노구조체가 고성능 집적 회로 및 나노스케일 절연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연구팀은 고해상도 전자현미경(HRTEM)과 에너지 분산 X선 분광법(EDS)을 활용해 MoO₃ 나노구조체가 비정질 상태임을 확인했으며, 이는 기존 비정질 MoO₃에 대한 부족한 이해를 보완하는 중요한 발견으로 평가된다.김태경 교수는 MoO₃ 나노구조체는 전자 소자뿐만 아니라 광학 및 센서 응용 분야에서도 높은 활용 가능성을 지닌다 라며, 이번 연구는 나노스케일 전자 소자에서 고유전율을 갖는 새로운 나노소재의 가능성을 열어줌과 동시에 차세대 소자에서 새로운 개념의 절연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나아가 나노 전자 소자 및 재료 과학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저명학술지 Nano Letters에 2025년 1월 13일 자로 온라인 게재되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본연구사업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작성일 2025.01.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9 한국외대, 2025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 실시 ■ 총 482명 모집 6,178명 지원... 경쟁률 12.82대 1■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 27.88대 1 오는 2월 7일(금) 최종 합격자 발표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입학처(처장 정석오)는 지난 1월 12일(일), 2025학년도 편입학 필기고사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한국외대 편입학 필기고사의 경우, 인문계열은 영어시험 50문항을 60분 동안, 자연계열은 영어 25문항과 수학 20문항을 합쳐 90분 동안 치르게 된다. 시험은 T1-1, T1-2, T2 총 세 차수로 진행되었으며, 차수별 응시자 규모는 T1-1 1,707명, T1-2 680명, T2 3,791명이었다.올해 편입학 모집에는 총 482명 모집에 6,178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12.8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캠퍼스 일반편입학의 경우, 27.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외대는 원활한 전형 진행을 위해 교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수험생을 제외한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금하는 등 공정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였다. 수험생들은 유효한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하고, 고사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했다.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7일(금), 오후 2시에 한국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5.01.1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1 한국외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 6.16대 1 ○ 인문 경영학부 12.38대 1, 자연 Language AI융합학부 10.95 대 1 최고경쟁률 기록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3일 오후 5시 마감한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19명이 지원해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정원 내 일반전형에서는 평균 6.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334명 모집에 2,042명 지원 6.11대 1, 나군 616명 모집에 3,037명 지원 4.93대 1, 다군 458명 모집에 3,763명 지원 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2024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나군의 경쟁률이 상승하였다.최고경쟁률은 다군 경영학부 12.38대 1로 한국외대 모든 모집단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4학년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Language AI융합학부 역시 10.95대 1로 자연계열 최고경쟁률을,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를 비롯한 유형1, 유형2 통합 모집단위 역시 평균 이상의 경쟁률로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였다.한국외대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들의 전체적인 군 이동으로 인하여 혼란스러웠던 다군에서도 Language AI융합학부,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서울) 등 여전히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라고 밝히며, 이는 수험생들이 한국외대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긍정적인 신호 라고 전했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0 한국외대, 재외동포협력센터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 운영 ■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4개국 20명 고려인 한국어교사 참가■ 중 고급 한국어 수업, 교육실습 심화, 분야별 전문가 특강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제공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2024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심화과정 (책임 한국어문화교육원장 김재욱 교수)의 주관 기관으로, 지난 1월 2일(목)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일(일)까지 총 11일간 고려인 한국어교사 연수 과정을 진행한다.지난 20여 년간 CIS 한국어교사 초청연수 프로그램 이 운영되어 온 과정에서, 중 고급 과정 개설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이에 한국외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의견을 수렴하여 최초로 심화 과정으로 준비하여, 중 고급 이상 한국어 숙련도를 갖춘 연수생을 선발하였다.김민정 한국외대 재무 대외부총장은 CIS지역 한국어교사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우리 말과 글이 전승되고 있다 라고 연수 과정에 참여한 교사들을 격려하였다.연수 기간 교사들은 강화된 교육실습, 중 고급 한국어 수업, 전문가 특강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교수 능력을 향상하고, 한층 더 자신감 있는 한국어교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게 된다.이번 연수의 총괄 책임을 맡은 한국외대 김재욱 한국어문화교육원장은 다년간 연수 사업에 참여하면서 쌓아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어교사로서의 성찰과 협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09 양재완 한국외대 국제교류처장, 제26대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 회장 선임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국제교류처 양재완 처장이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 및 전국대학교국제처장협의회(KADIA) 회장으로 선임됐다. 양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1999년 설립된 KAFSA는 고등교육기관의 국제교류 부서장 및 실무자들 간의 업무협조와 정보교류를 통해 4년제 회원대학 및 기관 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협회(APAIE), 미국국제교육자협회(NAFSA), 유럽국제교육자협회(EAIE) 등 주요 국제교육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양재완 신임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국제화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학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대학 및 기관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2024.12.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4 HD현대 권오갑 회장, 후학 양성 위해 모교 한국외대에 2억 원 기부 ■ 19일(목) 기부 서명식 개최... 교육환경 개선 및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 1%나눔재단 희망재단 설립 등 우리 사회 선한 영향력 확산 앞장■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 미래 세대에 되돌려주는 것은 인생 선배로서 당연한 책무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에 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19일(목) 한국외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서명식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한국외대 박정운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민정 재무 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2억 원의 발전기금은 향후 한국외대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억 5천만 원의 기금은 최신 교육 장비 도입 및 노후시설 개선 등에 활용되며, 5천만 원은 매년 4명의 학생에게 지급되는 생활 지원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이날 행사에서 권오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미래 세대에 되돌려주는 것은 인생 선배로서의 당연한 책무 라면서, 이번 기부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국외대는 또한 후학 양성을 위한 권오갑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본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 에 권오갑 회장의 동판을 제작, 헌액하기로 했다.한편, 권오갑 회장은 평소에도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철학으로 대기업 최초로 임직원 각자의 급여에서 1%를 기부하는 HD현대1%나눔재단 을 출범시켰으며, 최근에는 사재를 출연해 조선소 중대 재해 피해 유가족을 지원하는 HD현대희망재단 을 설립한 바 있다.한국외대는 지난 5월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권오갑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작성일 2024.12.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2 AI와 자율주행의 미래를 열다: 한국외대 AI교육원 SW 산학연수 프로그램 개최 ■ Google, MS 등 글로벌 기업 탐방과 자율주행 프로젝트로 실무형 인재 양성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AI교육원(원장 김낙현)은 인공지능 기술 트렌드와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 SW 벤처 스타트업 산학연수 프로그램 을 개최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 학습과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프로젝트 실습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창업 마인드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글로벌 IT 현장 체험과 실습 중심의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1차 교육은 AWS 서비스 환경 학습과 Azure OpenAI Studio를 활용한 생성형 AI 프로젝트로 구성되었다. 특히, 구글 코리아 오피스 방문은 이번 교육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학생들은 구글 코리아에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강연을 듣고, 기업 문화를 체험했다. 이어진 취업 특강에서는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준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MS 코리아 방문에서는 SW/AI 분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과 기술 강의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접하며 취업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2차 교육은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췄다.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머신러닝 이론을 학습한 학생들은 오프라인에서 팀별로 자율주행 모델을 설계하고, AWS DeepRacer 차량을 활용한 실습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특히, 11월 23일(토)에 개최된 AWS 딥레이서 리그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모델로 리그에 참여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이 리그는 기술 학습을 재미와 성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생들에게 머신러닝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경험하게 했다.한국외대 AI교육원 오세종 교수는 구글, MS, AW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과 강화학습 기반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관심,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을 모두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IT 기업과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취업과 창업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4.12.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8 한국외대 GTEP사업단, ‘2024 태국 방콕 아마린 베이비 앤 키즈 페어’ 등 국내외 전시회 참가 ■ 11월 28일(목)~12월 1일(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아마린 베이비 앤 키즈 페어(Amarin Baby Kids Fair 2024) 참가 태국 최대 규모 유아 테마 전시회■ 서울 코엑스(COEX) 2024서울국제소싱페어 , 수원 컨벤션센터 수원메가쇼 2024 시즌 2 등 국내 전시회도 연달아 참가한국외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이하 GTEP사업단)이 지난 11월 28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아마린 베이비 앤 키즈 페어(Amarin Baby Kids Fair 2024) 에 참가하여 무역 인재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였다.2024 아마린 베이비 앤 키즈 페어는 태국 최대 규모의 영유아 테마 전시회로, 총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었다. 해당 전시회는 유아 테마 미디어와 TV 채널을 가지고 있는 아마린 그룹에서 주최하며, 유아용품 홍보에 최적화된 행사이다. 특히, 많은 참가기업이 수입 유통사인 관계로 바이어의 규모와 취급 품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네트워킹이 가능하고, 또한 일반 B2C 거래를 통해 대중 및 소비자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협력업체 (주)지니더바틀과 올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한국외대 GTEP사업단 김다원(태국어통번역 19), 최유진(독일어 22) 학생은 협력업체의 주력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김다원 학생은 전공으로 선택한 언어 국가에서 열린 첫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해 현지 바이어 응대와 비즈니스 통역을 통해 태국의 유통체계 및 무역 실무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4년 동안 전공한 태국어와 태국 문화를 통해 현지 바이어의 구체적인 니즈를 파악할 수 있었다. 또한, B2C 전시 특성상 전공 언어를 활용한 제품 홍보와 영업을 통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진 순간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이외에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서울국제소싱페어 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메가쇼 2024 시즌 2 에도 연이어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한편,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5 와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COSMOPROF North America MIAMI 2025 에도 사업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또한, GTEP사업단 18기 마지막 활동으로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MCAS 2025 에 참가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4.12.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79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초청 ‘2024 HUFS 특강’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이지연)는 12월 2일(월), 한국외대 도서관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를 초청하여 2024 HUFS 특강 을 개최하였다.한국외대가 자랑하는 외교, 국제통상, 인문학 등 고유가치를 기초로 4차산업 AI, Big Data 분야에 특화하여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글로벌 리더십, 인문학적 소양 및 첨단산업직무 기초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HUFS 특강은, 범재경영론을 철학으로 동원그룹을 이끌어 온 김재철 회장이 후원하는 한국외대 대표 명품 특강이다.연사로 초청된 서울경제진흥원(SBA) 김현우 대표는 보스톤인베스트먼트 회장, 아시아경제TV 대표이사, 한국창업투자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지난 11월에는 2024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대통령 산업포장 을 수상하여 서울 미래 유망 산업 진흥 및 혁신기업 육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김현우 대표는 이번 HUFS 특강에서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 을 주제로 IT 지식정보 시대에서 감성 시대로 전환되는 K-컬처 산업 콘텐츠 시대의 논의점을 공유하였다. 이와 함께 인류 산업 발달의 역사와 한국 산업 발달의 역사가 맞물리는 현시점이 콘텐츠 산업의 기회임을 강조하였다. 김현우 대표는 끝으로 IT 인프라 기반 위에 감성 콘텐츠가 힘을 발휘할 수 있듯 20대에는 단단한 사고의 기반을 다지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날 특강의 사회를 맡은 정세연(언론정보전공 22) 학생은 대표님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에 특강 현장의 학생들과 양방향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전했다.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문화 산업의 전망과 패러다임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희망한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김재철 회장의 후원을 통해 국내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 라고 밝혔다. 작성일 2024.12.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1 처음 12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